속초시, 민선9기 첫 업무보고…민생회복지원금 등 핵심사업 점검
2026.07.07 14:42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속초시는 7일 탁연미 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9일까지 격일로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에는 시청 29개 부서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해 2026년도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업무보고회로, 향후 4년간 추진할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자리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과 보완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사업은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평화경제특구 지정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로데오거리 글로컬상권 육성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 △속초 육아복합지원센터 조성 △대포 제2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도로 확장 △쌍천 도수관로 신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등 시민 생활과 도시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함께 점검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민선 9기 3대 핵심가치인 '공정·신뢰·도약'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지역상생과 생애복지, 콤팩트시티, 글로컬관광, 탄소중립, 체감행정 등 핵심 시정 목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탁연미 부시장은 "민선 9기의 시작과 함께 속초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각 사업을 세심하고 책임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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