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청권 8-9일 최대 150㎜ 이상 강한 비 예고…"안전사고에 대비해야"
2026.07.07 14:44
화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은 오전부터 강한 비가 집중되며 일부 지역에서 9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충남 금산의 일 강수량은 93.7㎜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충북 영동은 86.5㎜, 충남 서천은 68.5㎜, 충북 옥천은 66.5㎜를 기록했다.
짧은 시간 강한 비도 이어졌다. 60분 최대 강수량은 충남 금산 58.4㎜, 충북 영동 46.0㎜, 충남 서천 44.5㎜, 충남 보령 40.4㎜ 등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으나, 이날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8일과 9일에도 충청권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됐다.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은 50-100㎜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충남권과 충북 중·북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9일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무더위도 계속된다. 8일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으며, 충북 중부 등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돼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강한 비가 내릴 때는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이용을 피하고, 저지대 침수와 배수구 역류, 산사태, 낙석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산사태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