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해외 어린이들에게 ‘블록 필통’ 선물
2026.07.07 15:00
점심시간 활용해 필통 조립
동아시아 소외 아동에 전달
동아시아 소외 아동에 전달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블록 필통 만들기’ 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직접 조립한 블록 형태의 필통에 엽서와 연필 지우개 등 2600여 개의 학용품을 담아 동아시아 지역 아동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손수 학습 도구를 제작해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은 지난달 23일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두 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됐다. 130여 명의 임직원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필통을 만들고 영문으로 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했다. 블록 필통 등 학용품은 비영리단체 워밍코리아를 통해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동아시아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참여형 나눔 활동을 여러모로 펼치고 있다.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를 위해 태양광 랜턴을 제작해 전달하고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과 헌혈증서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사내 물품 기부 캠페인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카페’ 운영 지원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어린이들의 배움·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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