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 회장 "안동에 세계적 골프장 건설 계획"
2026.07.07 09:40
류진 풍산그룹 회장 겸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류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전담반(TF)’ 및 ‘한경협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풍산은 제조 기업이지만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관심이 많다”며 “경북 안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의 발언은 국내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회의는 기업들이 정부에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산업은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고용 유발 효과는 제조업의 약 2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법마저 마련돼 있지 않다.
한경협 측은 이 자리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K-콘텐츠 금융지원 활성 ▲영상 후반 제작 세액공제 확대 ▲비대면 배송 관련 택배 표준약관 개선 등 20개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야 한다”며 “연구개발(R&D)과 세제, 금융 집중 지원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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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소정 기자 soj@chosunbiz.com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TF 2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류 회장의 발언은 국내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회의는 기업들이 정부에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산업은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고용 유발 효과는 제조업의 약 2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법마저 마련돼 있지 않다.
한경협 측은 이 자리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K-콘텐츠 금융지원 활성 ▲영상 후반 제작 세액공제 확대 ▲비대면 배송 관련 택배 표준약관 개선 등 20개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야 한다”며 “연구개발(R&D)과 세제, 금융 집중 지원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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