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소울샵 오픈런 예고, 예쁨 한도 초과 굿즈 사러가자
2026.07.07 10:54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선정한 새로운 서울굿즈 20종을 공식 매장에서 선보인다. 서울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상품들은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브랜드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4월 접수를 시작으로 5월 서류심사와 견본심사를 거쳐 최종 낙점됐다. 상징성과 심미성, 판매적절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종 61개 품목이 선정됐으며 13개사가 참여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임에도 총 119종 334개 품목이 접수되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전은 서울의 자연, 서울과 전통, 서울 라이프스타일, 서울과 K-컬처 등 총 4개 주제로 진행됐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키링, 마그넷, 엽서 등 소형 기념품부터 스카프와 화병 등 선물용 고급 디자인 상품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새롭게 가세한 상품들은 7월 2일부터 서울마이소울샵 주요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매장은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여의도한강공원점, 강남역점이다. 상품들은 향후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정식 입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입점한 13개사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지원과 국내외 관광 및 MICE 행사 연계 홍보 등 특전이 주어진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서울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신규 서울굿즈 20종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이번 시도가 공공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에 미칠 영향이 평가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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