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터 파크골프까지…태안군수기 생활체육대회 11일 열린다
2026.07.07 10:00
지난해 통합군수기 파크골프 대회 모습(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오는 1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통합개회식을 갖고 '2026 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군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지역 대표 체육 행사로, 야구, 족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걸쳐 군민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1일 9개 종목을 시작으로 8월까지 관내 곳곳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첫날인 11일에는 △야구(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족구(종합운동장 족구장) △탁구(태안군민체육관) △테니스(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외 2개소) 등 구기 종목이 열린다.
같은 날 △게이트볼(근흥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원북 그라운드골프장) △파크골프(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수영(태안국민체육센터) △태권도(태안종합실내체육관) 등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통합군수기 족구 대회 경기 모습(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어 12일에는 △배구(태안종합실내체육관) △배드민턴(태안군민체육관) △볼링(훼미리볼링장) △축구(종합운동장·보조구장) 4개 종목이 진행되며, 18일 △검도(태안검도관)와 8월 24일 △골프(솔라고CC)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군은 이번 대회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종목과 세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생활체육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윤희신 군수는 "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종목을 넘어 군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참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많은 군민이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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