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GOLDNITY
GOLDNITY
11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기술주 반등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53,000 첫 돌파-[글로벌 마감 시황]

2026.07.07 08:08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3대 지수) 독립기념일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미국 증시, 반도체주가 다시 살아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12%, S&P500 지수도 0.72% 동반 상승했죠. 여기에 다우지수 역시 사상 처음으로 53,0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0.29% 상승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오늘 반도체 섹터 기분 좋게 반등했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7% 상승 마감했는데요. 주말 사이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사인 폭스콘이 예상을 웃도는 분기 매출을 내놓으면서, AI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신호를 줬습니다. 한편 반도체 분석 업체 세미애널리시스에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서버 출시,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1년 이상 밀릴 거다”란 분석을 내놨는데요. 엔비디아는 즉각 이메일 성명을 통해 "우리의 로드맵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반박했고, 주가는 0.37% 상승 마감했습니다. 또 브로드컴은 애플과 2031년까지 장기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3.73% 올랐고요. 마이크론 역시 포드와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며 주가 0.96% 뛰었습니다. 오늘 오전엔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죠. 코스피 야간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시총 상위) 오늘 M7 종목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진 건 6.69% 오른 테슬라였죠. 지난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금요일 미국증시가 하루 쉬어가면서, 이 호재가 오늘에서야 주가에 반영된 모습이고요. 반면 1% 가까이 하락한 종목도 있었죠.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인데요. 전체 인력의 약 2.1%에 해당하는 4,800명 가량을 감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X박스 사업부는 직원의 약 20%를 해고할 예정인데요. 기술 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감원 바람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채) 국채금리는 이번 주 발표될 6월 FOMC 의사록을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10년물 국채금리는 4.47%, 2년물은 4.11% 수준입니다. 오늘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월러 이사는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를 주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 "신중하게 사용된다면 여전히 유용한 정책 도구"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위험 요인이 뒤바뀌었다"면서, 노동시장은 안정된 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고 있어 정책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비둘기파인로 알려진 월러 이사마저 물가를 앞세우고 있다는 점은 다소 경계감을 키우는 대목입니다.

(환율) 외환시장의 움직임도 확인해보시죠. 먼저 달러인덱스는 0.02% 소폭 상승한 가운데 100.88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엔달러환율은 0.16% 하락해 다시 162엔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간밤 골드만삭스에선 일본 당국의 개입에도 엔화 약세를 뒤집긴 어려울 거라며 엔캐리 트레이드가 당분간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왔는데요. 일본 엔화가 세 달 후 달러당 162엔, 반년 후 163엔, 1년 후엔 165엔까지 떨어질 거란 예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은 24시간 거래체제로 전환됐죠. 월요일 아침 6시부터 토요일 아침 6시까지 쉬지 않고 운영될 예정이고요. 원달러 환율은 현재 1,53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주말 OPEC+ 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WTI는 현재 배럴당 68달러로 2월 말 이후 최저 수준 부근이고요. 브렌트유는 72달러 선입니다. OPEC 플러스는 8월에도 하루 18만 8천 배럴 규모의 증산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이 회복되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수급으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귀금속) 오늘 귀금속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온스당 4,172달러, 은값은 62달러 선인데요. 이런 가운데 JP모간에선 올해 금값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4분기 전망치를 온스당 4,500달러선으로 제시했는데, 지난달 초 내놨던 연말 6,000달러 전망에서 대폭 후퇴한 거죠. 금 수요가 예상만큼 강하지 않은 데다, 여름 동안 경제 지표가 과열될 경우 연준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단 이유에선데요. 다만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매입과 실물 수요를 근거로 장기 강세 전망 자체는 유지했습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들려왔는데요. 스트래티지가 지난 주 3,3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했단 소식은 불안감을 자극했죠. 지난 2020년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집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매각인데요.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출범한 신생아 투자계좌, 이른바 ‘트럼프 어카운트’에 비트코인이 포함될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기대감이 다시 힘을 얻었고요. 비트코인은 1.78%, 이더리움은 0.95%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가에서는 오늘 장에 대해 어떤 한마디를 남겼는지 확인해 보시죠. JP모간에선 최근 있었던 “반도체주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전반적인 기업 이익 전망이 여전히 밝고, 선행지표 또한 추가 개선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반도체 업사이클이 쉽게 꺾이지 않을 거란 전망이고요. 반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분석가는 “증시 랠리가 반도체를 넘어 그간 소외됐던 다른 섹터로 확산될 것”이란 예상을 내놨죠. 그는 단기적으로 반도체보다 하이퍼스케일러를 선호한다면서, 그간 성과가 부진했던 데다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비용 절감 여력까지 갖추고 있어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미 증시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홍혜민 외신 캐스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금 수요의 다른 소식

GOLDNITY
GOLDNITY
2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2시간 전
쿠팡플레이, ‘빅뱅 2026 월드투어 고양’ 추가 티켓 전격 오픈
GOLDNITY
GOLDNITY
3시간 전
금은 투자
금은 투자
3시간 전
“지금 사야 하나” JP모건의 금 투자 경고
GOLDNITY
GOLDNITY
3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3시간 전
[올댓차이나] 中, 홍콩 채권·외환·금시장 전면 강화…'역외 위안화 허브' 육성
GOLDNITY
GOLDNITY
5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5시간 전
"거북섬 등 시흥 물놀이시설서 무더위 날려보세요"
GOLDNITY
GOLDNITY
6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6시간 전
신축 펜트하우스 희소성 부각…'엘로이 THE PH' 공급
GOLDNITY
GOLDNITY
7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7시간 전
성심당마저 한정 판매로 바꿨다고? 망고의 ‘高高한 변심’ [푸드360]
GOLDNITY
GOLDNITY
8시간 전
금은 투자
금은 투자
8시간 전
金 한 돈 89만원대 '약세'…JP모건, 4분기 가격 목표치 25%↓ 조정
GOLDNITY
GOLDNITY
10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10시간 전
삼성전자 MX, 2분기 영업익 1조도 못 낸듯…칩플레이션 직격탄
GOLDNITY
GOLDNITY
10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10시간 전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전직 오픈AI 연구원도 투자
GOLDNITY
GOLDNITY
13시간 전
금 수요
금 수요
13시간 전
'변동성 방어용' 커버드콜…고배당에 수익률도 좋아 '자금 봇물'[ETF업&다운]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