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엔비디아 넘어섰다…2분기 영업이익 89조로 역대 최대 경신
2026.07.07 07:55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김동훈기자 |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4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성과급 충당금이 약 19~20조 원 반영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사실상 100조 원의 영업이익이라는 글로벌 새 역사를 쓰게 됐다.
7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이 171조 원, 영업이익은 89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최근 1개월 기준 컨센서스(추정치 평균)인 84조7576억 원을 웃돌았다.
전기 대비 매출은 27.74%, 영업이익은 56.2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9.31%, 영업이익은 1810.26%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엔비디아의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2~4월) 영업이익 535억 달러(약 81조8555억 원)를 제쳤다. 이는 글로벌 민간 기업 가운데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게다가 2분기 특별경영성과급 충당금이 약 19~20조 원 반영됐다는 업계 추정치를 포함하면 100조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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