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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변화 이끈다…강동구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추진과제 4건 선정”

2026.07.07 06:54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현장 방문 교육, 고립·은둔 청년 통합지원 등 과제 4건 집중 추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보상 확대·보호 강화로 실천 문화 확산
강동구청 전경


서울 강동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세부 추진과제 4건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생활밀착형 과제를 확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연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현장 방문 교육 △관내 사진관 대상 여권 사진 기준 안내 △어르신 돌봄 서비스 시작부터 꼼꼼히, 장기요양기관 사전지도 사업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사업 등 총 4건이다.

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상은 확대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은 줄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 선발하는 것으로 확대하고, 인사상 특전도 한층 강화해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5명 선발해 구청장 표창과 포상금, 특별휴가 등의 특전을 부여하기도 했다.

또 직원들의 일상적인 적극행정 노력에 즉시 보상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들이 감사나 소송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적극행정을 주저하지 않도록 보호 장치도 강화한다.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등 지원제도를 활성화하고, 면책 및 소송 지원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현장과 소통, 협업을 바탕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면서 “또 공무원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청년과의 대화, 청년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열리는 간담회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강동구 소재 직장·학교·사업장·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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