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중부 강한 비…절기 '소서' 30도 이상 더위
2026.07.07 05:41
특히, 현재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어서, 출근길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텐데요.
수도권과 충청은 아침까지, 강원 영서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20~30mm의 비가 집중돼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80mm 이상, 중부 지방에 20~60mm, 강원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 5~40mm겠습니다.
비가 지난 뒤 오후부터는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텐데요.
대부분 5~40mm,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최대 60mm까지도 갑자기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 유입되면서 30도를 웃돌겠고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체감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현재 이 시각 기온은 서울 등 곳곳에서 25도 넘기는 곳이 많아 열대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부산 30도, 대전과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로 오진 않겠지만, 주변 기압계를 흔들면서 앞으로의 장맛비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에는 전국에 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요.
금요일에는 중북부 지역 중심으로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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