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팀 확대 편성‥"광주청 지휘라인 배제"
2026.07.06 16:19
경찰이 광주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부실 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청 소속 간부가 직접 이끄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각종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광주경찰청에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으로 확대 편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장에는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홍장득 총경을 임명하고,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팀장과 수사관 등 27명 규모로 편성합니다.
이번 조치는 현직 수사 책임자가 피의자의 증거를 없애려다 덜미를 잡히는 등 사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청은 "광주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채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수사한 뒤, 최종 수사 결과만 국가수사본부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의혹을 포함해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장윤기 수사 팀장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