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광주 군공항 이전·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차질없이 추진해야”
2026.07.06 17:02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6일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 입지로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를 선정하기로 한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번 결정은 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한다”며 “특히 최근 발표된 서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클러스터 조성 결정은 이를 구체화하는 결정적 실행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광주 군공항의 조속한 이전과 종전부지에 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적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며 “이번 발표가 이러한 지역 경제계의 오랜 염원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상의는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추진력이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주 군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하며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도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기업 투자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지역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계도 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사회 등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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