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도, 7주 만에 소폭 반등한 47%‥"3대 메가프로젝트 긍정 신호"
2026.07.06 10:2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에서 지난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오른 47.0%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3%포인트 내린 49.2%로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 평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고,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2.2%였습니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 합동 점검 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업과 함께 논의합니다.
해당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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