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해링턴 조각작품, 수국정원 구미시 '다온숲'에 영구 전시
2026.07.06 10:05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11~12일 경북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 '다온숲'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의 조각 작품 'Reflections(비춤과 성찰)'을 전시하는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스티븐 해링턴은 나이키, 코카콜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과 2028 LA 올림픽 공식 로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대 팝아트의 아이콘이다.
20년간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이 수국 명소로 재탄생한 다온숲은, 현재 42종 3만 4000여 본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 숲에 해링턴의 조각 작품을 설치해 영구 전시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선정하고 스케치한 사진을 주고 받으며 다온숲과 어울리는 구미시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의뢰해 제작했다.
스티븐 해링턴은 11일 오후 열리는 오프닝에 참석하며, 이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축제기간 멜로 색칠놀이, 화분 및 도어벨 만들기, 물총놀이 등을 체험을 할 수 있고 노약자를 위한 내부 순환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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