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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 잉글랜드
멕시코 대 잉글랜드
악천후 변수되나…멕시코-잉글랜드 16강전 1시간 연기[월드컵24시]

2026.07.06 09:30

경기장 인근에서 천둥·번개 동반한 폭풍우 발생
한국 시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킥오프 시간 미뤄
[멕시코시티=AP/뉴시스]악천후로 한 시간 연기된 멕시코-잉글랜드전. 2026.07.05.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공동개최국 멕시코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이 악천후로 1시간 연기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16강전 경기가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애초 9시(현지 시간 6일 오후 6시) 킥오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장 인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하면서 경기 시간이 미뤄졌다.

이에 FIFA는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실내 대피 지침을 내리고, 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췄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멕시코시티=AP/뉴시스]악천후로 한 시간 연기된 멕시코-잉글랜드전. 2026.07.05.
지난달 23일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이라크의 조별리그 I조 2차전(프랑스 3-0 승)은 프랑스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뒤 악천후로 하프타임 15분을 포함해 2시간10분 동안 지연된 끝에 재개됐다.

또 지난 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멕시코와 에콰도르의 32강전은 악천후와 낙뢰 위험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휘슬을 불었다.

지연 끝에 열린 이 경기에선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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