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과 6범 논란 후 근황…오픈한 3층 대형 한식당 보니
2026.07.06 00:31
임 셰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개업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개업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3층 규모의 건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층은 짜글이 전문 식당, 2층은 갈비 식당, 3층은 카페로 구성됐다.
임 셰프는 “기다려주신 시간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한 그릇, 한 접시마다 정성과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었지만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리겠다는 마음 하나로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행복은 고객님께서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며 “그 웃음이 더욱 노력하는 이유이자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켜갈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40년 경력의 임 셰프는 지난 2015년 ‘한식대첩시즌3’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한식대첩 고수외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약 10년 전부터 5~6년 전까지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밝혔으나 이후 1999년·2009년·2017년·2020년 등 총 네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1998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이듬해 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도 알려지며 ‘전과 6범’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명백히 잘못한 일이며 어떤 비판도 감수하겠다”고 사과하고 지난 2월 21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출연 예정이던 예능 프로그램은 잇따라 편성이 취소되거나 출연분이 삭제됐다.
이후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두바이 쫀득 쿠키’를 재해석한 레시피 영상을 올리며 약 한 달 만에 채널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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