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연예계 겹경사 [스타엿보기]
2026.07.05 20:33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은영이 오늘(5일) 결혼했다. 같은날 그룹 피에스타 린지도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됐다.
5일 박은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성호, 이수지, 김원효, 심진화, 송필근 등 수많은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 축가는 송필근과 가수 유미가 맡았다.
코미디언 조수연은 자신의 SNS에 "언니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박은영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은영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성호는 선비로 변신, 태평소로 '한오백년'을 요들송처럼 연주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주 도중 음이탈도 발생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수지 또한 싸이의 '연예인'에 맞춰 버진로드를 누비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잠시만요! 은영언니 결혼하고 가실게요"라며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늘 저를 웃음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한 분 한 분 찾아 뵈며 인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같은날 그룹 피에스타 린지도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린지는 결혼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삶에, 평범한 하루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배웠고,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앞으로도 여러분께 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더 성실하게, 삶에서는 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언제나 제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린지는 2020년 재이, 2024년 혜미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기혼자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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