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황영조,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서 가족 이야기·새 도전 공개
2026.07.05 11:29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가수 변진섭과 황영조가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2회에서는 변진섭과 황영조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가족, 향후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변진섭은 "내 인생 최고의 페이스메이커는 아버지였다"고 말하며 학창 시절 음악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갈등을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와 소원해진 뒤에는 불편해서 '아빠'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돌아가시고 나니 억지로라도 더 애교를 부려볼 걸 하는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황영조는 해녀였던 어머니의 근면함이 자신의 삶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는 물때가 좋으면 바다로, 그렇지 않은 날에는 밭으로 가셨다. 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나도 어머니를 닮아 놀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쉬는 날은 아픈 날뿐"이라고 덧붙였다.
변진섭은 최근 작곡가 하광훈과 22년 만에 다시 작업한 신곡 '미스김 라일락'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4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했는데 앞으로도 30년 정도 더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황영조는 현재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역 복귀는 아니지만 선수 시절 뛰던 그 심장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며 "가장 익숙하고 그리웠던 곳으로 돌아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변진섭은 황영조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