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반도체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
2026.07.05 16:50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국가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시기에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의에서 강 비서실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허투루 써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금은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사회적 격차 해소, 청년층 지원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강 비서실장은 구체적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을 위한 주거·창업·일자리 지원 등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비서실장은 "미래대응기금 신설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정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당정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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