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강부자
강부자
강부자 "홍명보, 그 영웅이 저렇게…눈물이라도 흘렸더라면"

2026.07.05 11:36

축구광으로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귀국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강부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귀국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 캡처

강부자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에서 박문성 해설위원, 신문선 명지대 교수, 방송인 알베르토, 플로리안과 함께 북중미 월드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는 홍명보 전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그리고 한국 대표팀의 귀국 장면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축구 마니아로 꼽히는 강부자는 평소에도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과거 독일 여행에서 독일의 '축구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의 생가를 직접 찾았다고 밝힐 정도로 축구 역사에도 관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차범근과 홍명보 등 한국 축구계 인사들과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축구 관련 유튜브 채널 등에도 꾸준히 출연 중이다. 손흥민과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만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강부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귀국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 캡처

이날 강부자는 홍 전 감독의 귀국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눈물이라도 흘렸으면 국민들이 용서했을 것"이라며 "조현우 선수가 키가 큰데 홍명보 감독이 그 뒤를 따라 나오더라. 고개 한 번도 숙이지 않고 먼 곳만 바라보며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02 한일 월드컵 스페인과의 8강전 승부차기를 떠올리며 "홍명보 하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팔을 흔들며 환호하던 모습이 먼저 생각난다"며 "그 영웅이 어느 날 이렇게 땅으로 떨어진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배우 강부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귀국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 캡처

강부자는 홍 전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손흥민을 벤치에 앉힌 결정과 관련해 "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이자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그런 선수를 왜 벤치에 앉혀 놓고 아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30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별도의 귀국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홍 전 감독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공항을 떠났다.

홍 전 감독은 귀국 이틀 뒤인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관련기사]
'역대급 미모' 女경찰의 수상한 실적…男동료들이 몰아줘
'31만원 에어컨' 사려고 새벽부터 마트 뒤집혀…몸싸움·고성 '아수라장'
"주식으로 466억 벌어 퇴사한다" 틱톡 20대 직원…알고보니
"SK하닉 주가 0되도 안 팔아" "韓주식 시장 위험" 美 개미도 '패닉'
"너무 예쁜데?"…월드컵 관중석에서 포착된 여성 알고보니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이번 여름 휴가, 공항파 vs 침대파? [Poll]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강부자의 다른 소식

강부자
강부자
2시간 전
강부자 "눈물이라도 흘렸다면…" 홍명보 향한 뼈아픈 한마디
강부자
강부자
2시간 전
강부자 "홍명보 고개도 안 떨구고 입국" 태도에 아쉬움 표해
강부자
강부자
3시간 전
'50년 축덕' 강부자가 평가한 홍명보 "손흥민 같은 월클을 벤치에 앉히다니"
강부자
강부자
3시간 전
강부자, 홍명보에 쓴소리…"눈물이라도 흘렸으면 국민이 용서했을 것"
강부자
강부자
4시간 전
강부자,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홍명보 전 감독 귀국 태도 아쉬워"
강부자
강부자
4시간 전
“눈물이라도 흘렸다면”…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에 아쉬움
강부자
강부자
20시간 전
축협 '늦장 사과'엔 "운영 최우선"…'잇따른 실패' 설명 없었다
강부자
강부자
23시간 전
첫 공식 사과한 축구협회 “기대와 다른 결과 진심으로 사과…질타 겸허히 들을 것”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