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채용 박람회, 역대 최대 82개 기관 참여…8월 DDP서 열린다
2026.07.05 12:00
현장에선 면접 개최, 12개 은행 참여…우수 면접자는 '공채 서류 면제'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금융권 최대 규모 채용 행사인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다음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82개 금융기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며 사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프로그램도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 15곳, 보험사 16곳, 증권사 9곳, 카드·캐피털사 12곳, 금융공기업 20곳, 외국계 금융사 4곳, 금융협회 6곳 등 총 82개 기관이 참가한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6일부터 개설된다. 박람회에 앞서 청년들의 금융권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홈페이지에서는 참가 금융기관별 채용정보와 조직문화, 합격 전략, 최신 소식 등을 담은 '금융권 직무백서 5.0'을 제공한다. 또 NCS 등 금융권 필기시험 유형을 반영한 모의시험과 해설 강의를 제공하는 '금융권 취업준비 올인원 클래스'도 운영한다.
은행 등 업권별 현직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현직자 직무 코칭챗'과 취업 준비생 간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도 도입됐다. 홈페이지에서는 자기소개서 분석부터 모의면접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AI 취업 솔루션'과 금융권 면접에서 자주 다루는 금융·경제·정책 이슈를 AI가 선별·요약한 '시사·이슈 트레이너'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 밖에도 금융업권 현직자들의 취업 전략과 직무 역량 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금융권 현직자 취업성공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8월 19~20일에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모의면접, 화상면접, 공개 모의면접, 취업 컨설팅, 직무체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면접에는 기업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iM뱅크 등 12개 은행이 참여한다.
현장면접 참가를 위한 서류 접수는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만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면접자로 선발되면 해당 은행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현장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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