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고온다습한 더위…주말부터 정체전선 북상
2026.07.04 13:42
주말인 오늘(4일)은 고온다습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충청 이남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서희 캐스터.
[캐스터]
네, 주말을 맞아 홍제천을 찾은 시민들이 많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고 있으면 잠시 더위가 잊히지만, 공기는 여전히 후텁지근한데요.
높은 습도로 체감 더위가 심한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최대 30mm, 그 밖의 남부 지방은 5에서 많게는 20mm 정도입니다.
밤부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에도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휴일인 내일(5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권으로 확대되겠고요.
월요일에서 화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마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은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4일)도 습도 높은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대전은 28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 서울 31도, 전주 30도, 청주는 32도로 어제(3일)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잃지 않도록 무리한 바깥 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후 한때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최대 20㎜에 달하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우산을 하나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황서희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문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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