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과 이혼 아닌 별거 4년차 "남편 지방 간 사이 방 빼서 아들 줘" (동치미)
2026.07.05 06:26
[뉴스엔 유경상 기자]
슈는 남편 임효성과 별거 4년 차라고 고백했다.
7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로 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슈는 “나로 살기 위해 이혼이 아닌 별거를 택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처음에는 애들 셋이 지내는 방이 하나 있었고, 내 방이 있었고, 옷 방이 있었고, 남편 방이 있었다. 아들이 중학교 1학년 올라가면서 여자애들과 따로 방이 있어야 했다. 또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해서 자신이 없어서 새를 키워라, 앵무새 3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슈는 “아들 방을 주고 새 방도 있어야 한다. 거실에 있으면 너무 시끄럽다. 새들이 아침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 새 방을 따로 줘야 한다. 남편 방을 아들 줘야 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했다. 방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끄덕끄덕 하더라. 결정적인 건 남편이 지방에 간다고 해서 때는 이때다, 바로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팽현숙이 “그래서 남편을 내쫓은 거냐”며 깜짝 놀랐고 정성호는 “보통 새를 내보내는데”라고 반응했다. 슈는 “새는 없으면 애들이 못 산다”며 “남편 방을 빼고 아들 주고. 이삿짐센터에 전화해서 원룸 정도 짐을 빼서 창고에 넣어 달라. 남편 침대, TV, 옷을 빼고 아들 방을 꾸며줬다. 네 방이다, 서프라이즈”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이 “합방을 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슈는 “안 된다. 제가 예민하다. 남편은 남편대로 살고 주말에 와서 같이 밥 먹고. 한 동네에 산다. 서로 편하다”고 답했다. 김용만이 “남편이 일주일에 몇 번 오냐”고 묻자 슈는 “주말에 온다. 주말에 바비큐도 해먹고 여행도 간다”고 대답했다.
팽현숙이 “같이 살지. 왜 따로 살지?”라며 안타까워하자 슈는 “(남편이) 잔소리가 좀 있다. 많이 쌓인 게 있었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친구 같은 부부로 인지시켜주고 싶다. 아이들 앞에서 엄마 아빠 역할은 제대로 하자. 사생활은 터치 안 한다. 결혼, 이혼, 별거라는 단어가 묵직해 보이지만 쿨하게”라고 별거 생활을 설명했다.
또 슈는 “제가 김남길 팬이다. 가끔 보니까 뒤태가 약간 김남길 같다”며 “보기 싫은 걸 보면 괜히 미워진다. 따로 사니까 저번에는 약간 살이 스치니까 뭐지? 얘 아직 나 좋아하나?”라고 남편을 향한 달라진 마음도 밝혔다. 김용만이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네”라며 별거의 긍정적인 면을 말했고 슈는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한다. 그러면서 가정이 유지되고 끈끈하게. 전 재미있다”고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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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남편 임효성과 별거 4년 차라고 고백했다.
7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로 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슈는 “나로 살기 위해 이혼이 아닌 별거를 택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처음에는 애들 셋이 지내는 방이 하나 있었고, 내 방이 있었고, 옷 방이 있었고, 남편 방이 있었다. 아들이 중학교 1학년 올라가면서 여자애들과 따로 방이 있어야 했다. 또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해서 자신이 없어서 새를 키워라, 앵무새 3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슈는 “아들 방을 주고 새 방도 있어야 한다. 거실에 있으면 너무 시끄럽다. 새들이 아침에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 잔다. 새 방을 따로 줘야 한다. 남편 방을 아들 줘야 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했다. 방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끄덕끄덕 하더라. 결정적인 건 남편이 지방에 간다고 해서 때는 이때다, 바로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팽현숙이 “그래서 남편을 내쫓은 거냐”며 깜짝 놀랐고 정성호는 “보통 새를 내보내는데”라고 반응했다. 슈는 “새는 없으면 애들이 못 산다”며 “남편 방을 빼고 아들 주고. 이삿짐센터에 전화해서 원룸 정도 짐을 빼서 창고에 넣어 달라. 남편 침대, TV, 옷을 빼고 아들 방을 꾸며줬다. 네 방이다, 서프라이즈”라고 설명했다.
노사연이 “합방을 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슈는 “안 된다. 제가 예민하다. 남편은 남편대로 살고 주말에 와서 같이 밥 먹고. 한 동네에 산다. 서로 편하다”고 답했다. 김용만이 “남편이 일주일에 몇 번 오냐”고 묻자 슈는 “주말에 온다. 주말에 바비큐도 해먹고 여행도 간다”고 대답했다.
팽현숙이 “같이 살지. 왜 따로 살지?”라며 안타까워하자 슈는 “(남편이) 잔소리가 좀 있다. 많이 쌓인 게 있었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지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친구 같은 부부로 인지시켜주고 싶다. 아이들 앞에서 엄마 아빠 역할은 제대로 하자. 사생활은 터치 안 한다. 결혼, 이혼, 별거라는 단어가 묵직해 보이지만 쿨하게”라고 별거 생활을 설명했다.
또 슈는 “제가 김남길 팬이다. 가끔 보니까 뒤태가 약간 김남길 같다”며 “보기 싫은 걸 보면 괜히 미워진다. 따로 사니까 저번에는 약간 살이 스치니까 뭐지? 얘 아직 나 좋아하나?”라고 남편을 향한 달라진 마음도 밝혔다. 김용만이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네”라며 별거의 긍정적인 면을 말했고 슈는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한다. 그러면서 가정이 유지되고 끈끈하게. 전 재미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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