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이일화
이일화
'친밀한 리플리' 이승연, 이일화 몰락에 환호 [TV나우]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친밀한 리플리'에서 배우 이승연이 배우 이일화의 몰락에 환호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63회에서는 한혜라(이일화)와 공난숙(이승연)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라는 자신을 향한 의심을 벗기 위해 부회장직을 내려왔다. 그는 "새 부회장을 재 선임할 때까지 임시 부회장은 제가 정하겠다"라는 조건을 걸었다.


그는 "그룹 이미지부터 회복해야 하지 않나. 내가 만든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 부회장이 아니더라도 난 건양 그룹 대주주다. 건양 그룹의 후계자인 세훈의 입장도 세워줘야 하지 않나"라며 자신의 결정을 설명했다.

이에 공난숙은 "세상에서 제일 고귀한 척하던 사람이 고꾸라지지 않았나. 나는 돈 버는 것보다 그가 망하는 걸 보는 게 더 재밌다"라며 통쾌해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주요기사]
아이돌 연습생 A씨, SNS에 남자 사진 올렸다 소속사 퇴출

대만 인플루언서, 중국인에게 맞고 한국인 남성이라 진술 '후폭풍'

인기 혼성그룹 멤버 A씨, 자녀 앞 '알몸 불륜' 후 폭행 의혹

최악 성범죄자 '목사', 수사 기록만 4만 장 '악마를 보았다' [T-데이]

구혜선, 이혼 후 5년 간 꽂힌 그것 "협약서 작성"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