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51kg 홍진경, 마른 이유 있었네…아침 식단 보니 “이게 다야?
2026.07.04 06:06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8)이 마른 몸매의 비결을 보여줬다.
홍진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일요일 아침 커피, 프로폴리스, 꿀, 호두오일, 아몬드, 피칸, 말린대추, 사과, 참외, 비오틴, 비타민, 유산균, 마그네슘, 항산화제, 그리고 테니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9개의 작은 접시에는 아몬드와 피칸 등 견과류, 사과 참외 말린대추 등 과일을 비롯해 영양제가 각각 담겨 있다. 종류는 많았지만 아몬드 10알, 사과 몇 조각, 참외 소량 등 전체적인 양은 많지 않았다. 이렇게 가볍게 아침을 먹은 홍진경은 테니스를 치며 11자 각선미의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홍진경은 180cm의 장신에 몸무게 약 51kg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체질량지수(BMI)는 약 15.7로 저체중에 해당된다. 매우 마른 체형에 속하는 홍진경의 식단은 체중 관리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반인이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보완할 점도 있다.
◆ 견과류, '좋은 지방' 풍부하지만 열량은 높아
홍진경의 식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몬드와 피칸 등 견과류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혈중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씹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이 커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건강식이라고 해서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다. 아몬드 10알은 약 70kcal, 피칸 5~6개는 약 100kcal에 달한다. 적당량은 다이어트에 이롭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 사과·참외…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여
사과와 참외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과일이다. 사과에는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준다. 최근 SNS 등에서 샐러드로도 인기인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유리하다. 과일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지만, 당류가 들어 있는 만큼 많이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홍진경처럼 소량을 곁들이는 정도라면 체중 관리에 큰 부담은 없다.
◆ 호두오일·꿀…"몸에 좋아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호두오일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지방은 1g당 9kcal로 열량이 높은 영양소다. 호두오일도 1큰술이면 약 120kcal에 달한다. 꿀 역시 천연 식품이지만 대부분 당으로 이뤄져 있다. 설탕보다 건강한 이미지가 있지만 열량 차이는 크지 않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에 부담 없는 블랙커피·부족한 영양소 채우는 영양제
블랙커피는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이 적은 음료다. 카페인은 운동 능력을 높이고 일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설탕이나 시럽, 휘핑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칼로리가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홍진경은 프로폴리스와 비오틴, 비타민, 유산균, 마그네슘,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제도 챙겼다.프로폴리스는 항산화와 구강 건강에, 유산균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결핍이 있는 경우 모발과 손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 기능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다만 영양제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역할일 뿐,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
◆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보충하면 더 균형 잡힌 식단
공개된 아침 식단은 견과류와 과일을 통해 건강한 지방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근육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과 에너지원인 복합탄수화물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삶은 달걀이나 그릭요거트, 두부, 닭가슴살 등을 함께 먹어 단백질을 보충하고, 통곡물빵이나 오트밀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곁들이면 영양 균형이 맞춰진다. 홍진경의 아침 식사는 체중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는 매우 마른 체형인 만큼 일반인이 같은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테니스,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홍진경은 테니스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신 운동이다. 코트 안에서 달리기와 방향 전환을 반복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하체와 코어 근육을 강화해준다. 운동 강도와 체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체중 70kg 성인이 단식 경기를 1시간 하면 약 500~7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소와 체력 향상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콜레스테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