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흐리고 장맛비.. 낮최고 29도
2026.07.04 07:46
장마철에 접어든 제주도는 당분간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인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장마전선) 등의 영향을 받아 적어도 모레(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낮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가, 오후부터 다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입니다.
비는 적어도 모레(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5일)과 모레는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5~6일)은 제주도 30~100㎜, 산지 등 많은 곳 150㎜ 이상입니다.
글피(7일)는 남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장마전선의 여양을 받가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평년 21~22℃), 낮 최고기온은 26~29℃(평년 25~28℃)가 되겠습니다.
곳에 따라 해안가에 매우 짙은 바다안개가 발생해, 가시거리가 200m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오전까지 해상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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