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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눈물로 재혼 발표…"행복하길" 누리꾼 축하 쇄도

2026.07.03 20:58



배우 오윤아(46)가 11년만의 재혼 소식을 알리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오! 윤아’에 ‘오윤아 새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제가 유튜브를 조금 쉬다가 나오게 된 이유가 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며 그간 응원해준 팬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오윤아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늘 아이가 우선순위였고, 그래서 민이와 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뿐 아니라 부모님도 아이를 손자처럼 너무 잘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인연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며 “남편이 아이를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받아들여줬다. 저 역시 많은 배려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러웠다면서 “지금처럼 변함없이 잘 살아가겠다.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댓글에는 “결혼 축하한다”, “민이에게 듬직한 아빠가, 윤아님께는 든든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도한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복하시라”,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화목하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민이를 얻었지만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이후 오랜 시간 싱글맘으로 살아온 그는 이번 재혼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함께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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