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하루만에 반등' 코스피, 5%대 상승 8000선 회복 마감
2026.07.03 16:03
원/달러 환율 30.2원 내린 1525.6원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0.25포인트(5.76%) 급등한 8088.34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대형 반도체주의 동반 폭락으로 7.89% 밀리며 7600선까지 후퇴했던 지수는 하루 만에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 전환하며 한때 7378.10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후 들어 오름폭을 가파르게 확대했다.
오후 1시 39분께 8000선을 탈환한 지수는 한때 8136.28까지 치솟는 등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다. 시장이 급격한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오후 1시 47분에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69포인트(0.19%) 소폭 상승한 868.41로 장을 마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2만3500원(8.22%) 오른 30만9500원, SK하이닉스는 23만8000원(10.88%) 상승한 242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스퀘어는 4.20%, 삼성전자우(10.23%), 삼성전기(3.27%), 현대차(2.07%), LG에너지솔루션(2.40%), 삼성물산(6.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29%), KB금융(3.09%), 기아(4.68%) 등 대부분 상위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0.2원 내린 1525.6원(오후 3시 30분 종가)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상승 #코스피 #마감 #8000선 #회복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한화 대 lg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