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전
민경선 고양시장, 민선 9기 첫 홍보대사에 리센느 위촉… "고양 브랜드 알린다"
2026.07.03 18:06
|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홍보대사로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위촉했다. |
| ⓒ 고양시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홍보대사로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K-팝과 SNS를 활용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고양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선정한 홍보대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리센느는 최근 거제시 출신 멤버 원이를 중심으로 제작한 '거제야호' 콘텐츠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5인조 걸그룹이다. 이번에는 고양시 출신 멤버 메이와의 인연을 계기로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메이는 고양시 장촌초등학교와 대화중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이다. 고양시는 이러한 지역적 연결고리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젊은 층과의 소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 고양시 |
"고양야호"로 첫인사… 고양고양이와 함께 홍보 활동
위촉 감사 영상에서 리센느는 "고양야호~"를 외치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메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고양시의 장소로 일산호수공원을 꼽았고, 멤버들은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모자와 인형을 활용한 연출을 선보였다.
메이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도 '고양고양이'를 언급하는 등 고양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리센느는 "멤버 메이의 고향인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선 시장은 "민선 9기의 첫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국내외에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선 9기 도시브랜드 전략 첫 행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민선 9기 고양시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첫 홍보 전략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역 출신 멤버를 보유한 K-팝 그룹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국내외 팬층을 대상으로 고양시의 문화와 관광, 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알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리센느는 앞으로 영상 콘텐츠와 SNS 등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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