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울진, 강릉~울진 '파크골프 특별열차' 첫 운행 흥행
2026.07.03 16:36
철도·스포츠·관광 결합한 맞춤형 상품 선보여
남울진파크골프장·바람길 꽃마을 연계 체험 호응
울진군이 철도와 스포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상품인 ‘파크골프 특별열차’를 첫 선보이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울진군은 7월 1일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을 찾는 ‘파크골프 특별열차’의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열차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울진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청정 자연환경, 지역 체험 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관광상품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강릉역을 출발해 동해선 열차를 이용, 각자의 파크골프 장비를 갖추고 울진역에 도착했다. 이후 남울진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해 라운딩을 즐기며 울진의 자연 속에서 색다른 스포츠 관광을 만끽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우중 라운딩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임시 개장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의 쾌적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파크골프 일정을 마친 관광객들은 울진의 대표 체험 관광지인 바람길 꽃마을을 찾아 라벤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당일 수확한 옥수수를 시식하는 등 지역 농촌의 정취를 만끽했다. 스포츠와 힐링, 지역 먹거리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특별열차를 이용해 강릉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울진군은 이번 특별열차가 철도 접근성을 활용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해선 철도를 기반으로 강원권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강릉에서 출발해 울진에서 파크골프와 지역 체험을 원스톱으로 즐기는 특별열차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울진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
▲ 블랙핑크 리사, 살짝 가린 수준…너무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
남울진파크골프장·바람길 꽃마을 연계 체험 호응
울진군이 철도와 스포츠,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상품인 ‘파크골프 특별열차’를 첫 선보이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울진군은 7월 1일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을 찾는 ‘파크골프 특별열차’의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열차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울진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청정 자연환경, 지역 체험 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관광상품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강릉역을 출발해 동해선 열차를 이용, 각자의 파크골프 장비를 갖추고 울진역에 도착했다. 이후 남울진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해 라운딩을 즐기며 울진의 자연 속에서 색다른 스포츠 관광을 만끽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우중 라운딩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임시 개장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의 쾌적한 시설과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파크골프 일정을 마친 관광객들은 울진의 대표 체험 관광지인 바람길 꽃마을을 찾아 라벤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당일 수확한 옥수수를 시식하는 등 지역 농촌의 정취를 만끽했다. 스포츠와 힐링, 지역 먹거리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특별열차를 이용해 강릉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울진군은 이번 특별열차가 철도 접근성을 활용해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해선 철도를 기반으로 강원권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강릉에서 출발해 울진에서 파크골프와 지역 체험을 원스톱으로 즐기는 특별열차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울진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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