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전
송인헌 괴산군수 "민선 9기, 더 큰 괴산 완성하겠다"
2026.07.03 06:04
미래농업혁신타운·골프장 리조트·괴강 힐링 테마파크 속도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더 큰 괴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새로 시작하는 4년을 '괴산 대도약의 마침표를 찍는 시간'으로 정의했다. 민선 8기가 주요 현안의 기반을 다지고 숙원사업의 물꼬를 튼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는 단계라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핵심축은 농업 혁신, 체류형 관광, 스포츠산업, 정주여건 개선이다. 미래농업혁신타운과 스마트 농업단지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골프장·리조트와 괴강 힐링 테마파크, 산림레포츠 기반을 묶어 '머무는 관광도시'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송 군수는 "괴산이 먹고살 수 있는 길은 농업과 함께 관광, 체육에 있다"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그 성과는 오롯이 군민의 혜택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송 군수와 일문일답
- 취임 소감은
▶민선 9기 괴산군수라는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제 손을 맞잡아주셨던 군민의 간절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 새로 시작하는 4년은 민선 8기 때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 위에서 연습 없이, 중단 없이, 괴산 발전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될 것이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큰 괴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
- 민선9기 군정 운영을 관통하는 핵심 기조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핵심은 '단단한 연속성 위에서 완성하는 더 큰 괴산의 위대한 도약'이다. 민선 8기가 도약을 위해 튼튼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위에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올리는 결실의 시기다. 군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실리 행정을 펼치겠다.
- 4년간 그리는 괴산의 청사진과 비전은 무엇인가
▶민선8기 성과와 검증된 정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미래농업혁신타운과 골프장·리조트 유치, 괴강 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현실로 완성하는 수확의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 특성을 극대화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안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청정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농업·관광·스포츠산업을 육성하겠다.
여기서 끌어들인 자금이 전통시장 매출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체계도 완성하겠다. 군민 모두가 고른 발전의 혜택을 누리며 괴산군민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체감하는 괴산을 실현하겠다.
-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할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은
▶괴산이 먹고살 수 있는 길은 농업과 함께 관광, 체육에 있다. 각종 체육행사가 지역 상권과 숙박, 음식점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낸다.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리조트다. 숙박 인프라가 현대화돼야 관광객 유입과 경제 활성화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장연 오가리 골프장과 리조트는 진입도로 공사와 환경청 인허가 협의 중이다. 장연 장암리 골프장과 골프텔은 군관리계획 결정과 관련해 도와 협의 중인데 정부 부처와 충북도를 설득해 관련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겠다. 관광과 일자리, 지역 소비를 묶는 경제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농업 분야 대책은
▶농업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 농업에 대한 집중투자 의지는 확고하다. 농촌의 가장 큰 난제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력을 확대 도입하겠다. 여기에 AI 기반 첨단 스마트 농업단지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면 청년 농업인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의 메카가 될 것이다.
- 생활인구 1000만 시대를 뛰어넘을 핵심 관광 전략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는 명품 관광 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겠다. 빨간맛페스티벌과 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사계절 분산형 축제로 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 괴산오작교와 자연울림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에 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자연 관광거점도 조성하겠다. 산막이옛길 등 명품 자연에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를 더하고, 박달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설우산 자연휴양림, 골프장과 대형리조트 조성 등 고품격 체류형 숙박 시설을 확충해 중부권 최고의 명소를 만들겠다.
-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 정책은
▶정주 여건의 핵심은 결국 주거와 일자리다. 청년 주거 100세대 규모를 구상하고 있다. 청년 배움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신혼부부 1000만 원 정착장려금, 청년 창업·창작 100억 펀드 조성 등으로 활기차고 젊은 괴산을 만들겠다.
-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 정책은
▶주민 누구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평생복지 건강도시를 실현할 괴산형 365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전국 모범사례로 정착한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의 혜택을 확대하고, 농촌 의료서비스 접근성도 개선하겠다.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으로 어르신 공동체의 삶의 질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 괴산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군민 여러분의 흔들림 없는 신뢰와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괴산이 전진할 수 있었다. 민선 9기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발로 뛰겠다.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그 성과는 오롯이 군민의 혜택으로 돌려드리겠다. '더 큰 괴산'을 완성하는 길에 성원과 신뢰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파크골프 골프장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