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전
'고양야호~' 외친 리센느…고양시 첫 민선9기 홍보대사 됐다
2026.07.03 07:28
고양 출신 메이와 인연…고양시 매력 널리 알린다
민경선 시장 "고양시 브랜드 가치 알리는 큰 역할 기대"경기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위촉했다. 고양 출신 멤버 메이를 앞세워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고양시는 지난 2일 리센느(RESCENE)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민선 9기 들어 처음 선정된 홍보대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센느는 최근 거제시 출신 멤버 원이를 중심으로 한 '거제야호' 콘텐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은 5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들의 고향을 소재로 한 친근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위촉은 고양시 출신 멤버 메이와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메이는 장촌초등학교와 대화중학교를 졸업한 고양 출신으로, 시는 지역 출신 멤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된 위촉 감사 영상에서 리센느는 "고양야호~"를 외치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메이는 일산호수공원을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소개했고, 멤버들은 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모자와 인형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메이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도 '고양고양이'를 언급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리센느는 "멤버 메이의 고향인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시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민선 9기의 첫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앞으로 영상 콘텐츠와 SNS 등을 통해 고양시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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