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주대책 대상자 238가구 확정
2026.07.02 10:58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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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이주 대책 대상자 238가구를 확정해 주민 이전을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30일 이주대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앞서 공단은 이주대책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심사를 두 차례로 나눠 진행했으며, 1차 심사에서는 신청서류와 공단이 보유한 자료를 토대로 적격자 109가구를 확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심사에서는 1차 보류자 215가구 중 129가구의 적격자가 추가 선정돼 이주대책 신청자 330가구 중 총 238가구로 확정됐다.
공단은 이번 심사에 대상자가 제출한 소명자료 등으로 실제 거주 사실이 입증되는 경우 등을 반영했다.
공단은 이주 단지가 조성될 때까지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주 대책 대상자에게는 임시 이주 사항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라며 "부적격자에게는 이의제기, 행정심판과 행정 소송의 다양한 권리구제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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