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기다린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시행인가 통과
2026.07.02 17:28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고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을 인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이주, 해체 공사 등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재건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최고 49층, 5850세대 규모의 신축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인데, 여기에는 공공임대주택 909가구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가 포함된다.
지난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오랜 기간 조합 내 갈등과 상가 이해관계 조율 문제 등으로 잡음을 겪다가, 지난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 이른바 서울시의 '신속통합 기획 시즌2' 첫 적용 단지로 선정돼 재건축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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