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8% 하락 멈춰…민주 42%·국힘 20%
2026.07.02 15:24
오늘(2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58%로 집계됐습니다.
3주 전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70대가 40%로 가장 높았고 60대와 20대 이하가 각각 39%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6%가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66%가 부정 평가했습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61%, 부정 평가는 32%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0%로 조사됐습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민주당은 40대(55%)와 50대(54%)를 포함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민주당 26%, 국민의힘 32%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5%가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보수층에서는 48%가 국민의힘을 지지했습니다. 중도층 지지율은 민주당 43%, 국민의힘 11%였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 기타 정당은 2%였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9%였습니다.
한편 6·3 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의도적으로 투표 결과를 조작하거나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선거를 운영하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응답자의 47%는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응답은 42%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응답이 각각 56%, 61%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20대 이하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응답이 53%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2%가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7%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모병제 도입에 대해서는 45%가 찬성했고 44%가 반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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