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전·현직 대통령 '단합' 강조…전대 전 갈등 수습 될까
2026.07.02 16:13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오찬 회동을 통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당 내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전현직 대통령의 메시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두 손을 맞잡고 '통합'에 뜻을 모았는데요. 일각에서는 강조점이 미묘하게 달랐단 해석도 나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진영 내 단합'에, 이 대통령은 '외연 확장'에 무게를 뒀다는 건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 오찬 관련해서, '친명' 김남국 의원과 '친문' 윤건영 의원의 발언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1-2>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만남으로 당내 갈등이 봉합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전현직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에도 민주당 당권 경쟁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으로 복귀하자마자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했던 김민석 전 총리는 오늘 충청권을 찾았습니다. 오전에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을 시찰했는데요.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메가 프로젝트 관련 충청권 국민보고회를 가진 것과 맞물려 더 주목됩니다?
<질문 3> 정청래 전 대표는 연이틀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어제 이원택 전북도지사의 취임식에 참석해서, 이 대통령이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전북이 소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1> 이 대통령이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왜 우리 동네는 안 되는 거냐고 분열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남권 소외'를 외치는 국민의힘은 물론, '전북 소외론'을 주장한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전당대회 일정과 '1인 1표제' 보완 여부를 놓고 당권 주자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준위는 정청래 전 대표의 고향인 충청에서 경선이 시작되는 것에 대한 지적에, 일정이 바뀔 여지가 없다고 밝혔고요. 1인 1표제는 다음 주에 의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요. 1인 1표제를 보완할까요?
<질문 5> 국민의힘도 내부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징계'를 시사한 가운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는데요. 투톱 간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징계를 강행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여야는 국회 원 구성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민주당, 오늘 법사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상임위 가동에 들어가는데요.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오늘 어떤 결론이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여야 대치 속에, 이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계자를 통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에게 '골프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야당 의원들을 만나 '쓴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인데요. 국민의힘에선 "정치 복원 시도"다, "진정성이 없다" 엇갈린 반응이 나옵니다. 이 대통령의 골프 회동 제안, 어떻게 보십니까? 골프 회동이 성사될까요?
<질문 8>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5·18'을 연상케 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받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징계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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