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초대 소방본부장에 이오숙 소방정감
2026.07.02 09:47
현장·행정 경험 바탕 시민 안전 강화 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소방본부 초대 본부장에 이오숙 소방정감이 취임했습니다.
이오숙 신임 본부장은 여성 소방공무원 최초 소방정감에 승진해 대규모 통합 소방본부를 지휘하게 된 첫 사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본부장은 지난 1988년 소방사 공채로 대전소방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18년 영남권 최초이자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에 임명되고 2023년에는 여성 최초 소방청 대변인,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과 행정 전반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번 취임으로 이 본부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의 초기 조직을 안정화하고, 지역 구분 없는 일원화된 광역 재난 대응 체계를 총괄 지휘하게 됩니다.
이오숙 본부장은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촘촘하고 빈틈없는 통합 재난 대응망을 구축하고, 세심하게 시민과 동료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119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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