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세] 비트코인 6만 달러선 회복…저가 매수 유입
2026.07.02 09:53
가상자산 시장이 미 증시의 약세 흐름과 반대로 강세를 보이며 뚜렷한 비동조화(디커플링)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5만 7,000달러 대까지 밀려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으나, 연준의 매파적 발언 부재에 따른 안도감과 저가 매수세, 숏 스퀴즈(공매도 투자자의 주식 재매입)에 힘입어 6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빗썸 AI 코인시세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8시 기준 시장 내 가격 상승 자산은 192개, 보합 189개, 하락은 85개로 집계되어 상승 자산이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역시 비트코인과 함께 동반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다만 가상자산 투심을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11포인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은 '극단적 공포'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디커플링 흐름은 미 증시가 3분기 첫 거래일을 맞아 AI 및 반도체주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일제히 하락한 반면, 가상자산 시장은 과매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완화 발언으로 국채금리가 소폭 내린 점도 가상자산 시장의 숨통을 틔웠습니다.
위험자산 내에서 주식과 가상자산 간의 차별화가 뚜렷해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여전한 변동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 전반의 변동성 속에서도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는 활발한 거래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간 인기 섹터로는 레이어2, 게이밍, NFT 등이 꼽히며, 해당 섹터들을 중심으로 높은 변동성과 함께 활발한 매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썸 #코인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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