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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일스, 택시기사 특화 ‘안심운전 요금제’ 출시

2026.07.01 15:48

드라이버가 운전 중 마주할 수 있는 사고와 위험까지 함께 대비
게임·유통·모빌리티 등 산업별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통신요금제 생태계 본격화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마일스가 택시 플랫폼 기업 캡시와 협력해 택시 운전기사들을 위한 ‘안심운전 요금제’를 7월 1일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통신 서비스와 함께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위험에 대비한 안심 운행보장 혜택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캡시 소속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며, 향후 운수 업계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마일스-캡시 ‘안심운전 요금제’ (사진=더마일스)
‘안심운전 요금제’는 하루 대부분을 도로에서 보내는 택시기사들의 실질적인 위험과 걱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통신 상품들이 직업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점을 보완해, 통신요금 납부가 곧 안전을 지키는 수단이 되도록 설계됐다. 운전 중 사고로 인한 벌금, 법적 분쟁 시 변호사 선임 비용, 승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및 범죄 피해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해 항목별 보장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사고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용은 각각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하며, 일상생활 중 폭력상해와 성폭력범죄 피해는 각각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치료가 필요한 수술에 대한 보장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캡시 가맹택시 운행에 필요한 △브랜드 부착물 관리 △차량 전환 및 원상복구 지원 △택시갓 등 커버와 데칼 물품 무상 A/S △안정적인 KT 5G 통신 서비스가 더해져 드라이버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마일스 관계자는 “통신요금제는 모두에게 똑같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마일스클럽은 게임, 유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해 왔고, 이번 ‘안심운전 요금제’는 직업 현장에 특화된 혜택을 담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안심운전 요금제’는 현재 캡시 소속 드라이버만 가입할 수 있으며, 캡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마일스는 캡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기관과 제휴를 확대해 특정 산업군이나 직업군, 멤버십 고객층에 최적화된 통신요금제와 부가 혜택을 설계하는 브랜드 통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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