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아산서 충청권 첨단산업 국민보고회…삼성·SK·셀트리온 투자 발표
2026.07.02 06:27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관련 기업들의 지역 투자 결정을 격려하고, 충청권을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를 발판 삼아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국정 기조도 다시 한번 강조할 전망이다.
정부는 기업 투자에 맞춰 부지 확보와 기반시설 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도 함께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후속 일정으로, 앞서 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은 지역별 순회 행사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서남권 보고회가 먼저 열렸다.
오는 3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영남권 보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이 참여해 영남권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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