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층선 1위 김민석... 국민 여론조사선 1위 정청래
2026.07.01 11:21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결과가 1일 나왔다. 일반 국민 대상으로 하는 조사에선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가장 높았다.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7~29일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10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민주당 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란 물음에 김 전 총리가 36.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전 대표가 29.5%로 그 뒤를 이었고 송영길 민주당 의원 14.2%, 김용민 민주당 의원 3.4%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다음 달 민주당 전당대회 실제 투표층에 가까운 집단이다. 민주당은 당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로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반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선 정 전 대표가 27.9%로 가장 높았다. 김 전 총리는 23.3%, 송 의원은 11.0%, 김 의원은 3.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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