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지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선정
2026.07.01 08:16
이 사업은 지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저연차 전문의가 필수 진료를 장기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지역 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앞서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도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지만 이번 공모에 부산이 대구·울산과 함께 광역시 최초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 의료 수요에 따라 필수 진료 과목 8개(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 2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 400만원의 지역 근무수당과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비 및 등록비, 전문 연수 비용 지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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