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취임…1호 결재는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
2026.07.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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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이 1일 취임해 민선 9기 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유관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민선 9기 시정 비전은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 '사람 사는 세상'에 모든 김해 시민이 다 같이 잘 사는 김해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동력 창조, 실용 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를 5대 시정 원칙으로 제시했다.
또 핵심 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을 위한 조례안을 제1호로 결재했다.
그는 장유여객터미널 개통과 경전철 적자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시장은 "김해의 새로운 100년은 이미 시작됐고 그 길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5대 시정 원칙을 바탕으로 김해를 경남·부산·울산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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