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중 다시 더위…내일 낮 최고 31도, 수도권·강원 최대 60㎜ 소나기
2026.07.01 18:00
아침 최저 15~22도·낮 최고 24~31도…체감 최고 31도 안팎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2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최대 6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충청권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등에도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는 제주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상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돼 평년(아침 최저 19~21도, 낮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소나기는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에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부 5~60㎜, 서울·경기 남서부 5~40㎜, 강원 중·북부 내륙 5~40㎜다.
오전부터는 강원 북부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다. 강원 내륙·산지는 5~60㎜, 강원 중·북부 동해안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충청권은 대전·세종·충남 동부와 충북에 5~40㎜, 전라권은 전북 동부에 5~40㎜가 예상된다. 경상권은 대구·경북 중·북부 내륙·남서 내륙에 5~40㎜, 경남 북서 내륙에 5~20㎜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제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과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서울과 경기 북부·남부, 강원 영서,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대구, 경북, 경남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서울 날씨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