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전
엔씨 '아이온2', 대규모 업데이트…신규 클래스 '권성'·PvP 콘텐츠 확장
2026.07.01 17:29
엔씨가 '아이온2'에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성장과 경쟁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했다.
신규 클래스 '권성'을 비롯해 최고 레벨 확장, 신규 지역과 던전, PvP 콘텐츠까지 대거 추가하며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엔씨는 1일 MMORPG '아이온2'의 대규모 업데이트 '챕터 1. 모래와 서리의 땅'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클래스 '권성'의 등장이다. 권갑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클래스인 권성은 연속 돌진과 전방 공격에 특화됐으며, 전투를 통해 분노 게이지를 축적한 뒤 폭주 상태에서 강력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슬롯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성장 시스템도 전면 개편됐다. 최고 레벨은 기존보다 높은 50레벨로 확장됐고, 스티그마 스킬은 25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마족과 천족 지역에는 각각 '모르헤임'과 '엘테넨'이 추가됐으며,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봉인 던전과 주둔지, 모노리스 등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신규 장비인 '펜던트'와 영웅 등급 '아뮬렛', '벨트'도 추가됐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던전 콘텐츠도 확대됐다. 신규 원정 던전 '타락한 데바의 성'과 초월 던전 '심연의 뿔암굴'이 추가됐으며, 입장 레벨은 50, 최소 아이템 레벨은 3500부터다. 이와 함께 던전 이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용자는 던전 안에서도 펫을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기존 입장 티켓 시스템은 폐지됐다. 대신 '오드 에너지'를 활용해 보상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원정과 초월 던전은 5인, 성역은 10인 파티로 확대돼 협동 플레이의 재미도 높였다.
PvP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아이템 레벨과 전투력을 제한한 신규 지역 '혼돈의 에레슈타인 표층'과 거점을 점령해 승부를 가리는 '전장: 점령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구조를 적용해 이용자 간 실력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
엔씨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일정 기간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게 '새싹 뱃지'를 부여하고, 이들과 함께 던전을 플레이한 기존 이용자에게도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상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장비 지원과 성장 재화 제공 등 빠른 성장을 돕는 '성장 서포트 4종'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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