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모스크바 또 드론타격‥'전장의 눈' 위성센터 공격
2026.07.01 13:5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주 두브나 위성통신센터를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500㎞ 떨어진 두브나 위성센터는 러시아군의 정보 수집에 활용되는 후방의 첨단 통신시설로 우크라이나는 지난 22일 이곳을 타격한 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또다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러시아는 두브나 위성센터가 공격받았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우크라이나발 드론이 마을의 '행정 건물'을 타격했으며, 사상자는 없었다고만 밝혔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에너지난에 시달리는 러시아를 압박하고 종전을 달성하기 위한 '40일 작전'을 발표했습니다.
작전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은 러시아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타격을 주면서 여론을 악화시켰고,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짚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