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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시각장애 비하논란’ 박민영·감동란 검찰행

2026.07.01 12:02

지난해 11월 12일 유튜버 감동란(본명 김소은)의 유튜브 라이브 갈무리.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사진=뉴스1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시각장애를 비하한 혐의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유튜버 감동란(본명 김소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 대변인과 김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최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감동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 의원의 시각장애를 겨냥한 비하 발언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방송 직후 김 의원은 박 대변인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제삼자가 두 사람을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모욕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박 대변인에게 엄중히 경고했으며, 대변인단을 포함한 당직자 전원에게 언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감동란은 지난해 말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을 방송으로 알렸다. "친한동훈(친한)계 인사들에게 공천주는 것을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입당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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