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여름 경찰서 운영 준비 박차…현장 대응력 강화
2026.07.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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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강릉경찰서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경포해변 치안 강화를 위해 여름경찰서 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와 불법 촬영 범죄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강릉경찰서는 경포 여름경찰서 운영을 앞두고 근무 예정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불법 촬영(몰래카메라) 탐지 장비 운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포해변을 비롯한 지역 주요 관광지에 피서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119구급대원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시연했으며, 경찰관들은 응급처치 실습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 신형 불법 촬영 탐지 장비의 작동 원리와 탐지 방법에 대한 실습과 사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여름철 성범죄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강릉경찰서는 오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하는 경포 여름경찰서를 중심으로 범죄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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