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백지화’ 유포 글에 “허위사실” 대응 나선 노동부
2026.07.01 10:01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노사의 기존 성과급 협약을 백지화하라는 공문을 보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고용노동부가 “허위사실”이라며 대응에 나섰다.
노동부는 1일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반도체 초과이익 공유제’ ‘성과급 협약 백지화’ 관련 글은 전혀 근거 없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며 “향후 이 같은 잘못된 글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신고 등을 통해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정부가 반도체 초과이익 공유제를 위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노사 성과급 협약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내용의 글이 유포됐다.
한편 노동부는 이달 중 반도체 초과이익 배분과 인공지능(AI) 시대 노동 전환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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