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9기 첫 결재로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 추진
2026.07.01 13:13
재선에 성공한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9기 취임 첫날 시민과의 약속을 담은 제1호 결재에 서명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 시장은 1일 민선9기 제1호 결재로 생활밀착형 공약인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에 서명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돌봄·건강·문화·노동 분야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제1호 결재는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일상에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조 시장의 시정 철학이 담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가족돌봄수당'을 신설한다. 친인척이나 이웃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올해 하반기 관련 조례를 마련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러닝스테이션' 조성도 본격 추진된다.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 오정대공원 등 주요 공원에 탈의실과 물품보관함, 식수대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걷기와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오는 9월 부천종합운동장에 임시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6월 정식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천원 시리즈'도 확대된다.
'천원 실내파크골프장'은 어르신 등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운영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가며,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천원 클래식'도 도입해 부천아트센터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동복지 분야에서는 오정산업단지 일원에 '천원 세탁소'를 설치해 50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을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1호 결재는 민선8기 출범 당시 '시민 소통 열린시장실 운영계획'을 첫 결재로 선택했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 삶에 꼭 필요한 정책부터 바로 움직이게 하겠다는 뜻을 담아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를 1호 결재로 정했다"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중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취임 첫날부터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첫 결재로 선택한 것이 인상적"이라며 "돌봄과 문화, 건강, 노동복지까지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는 민선9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선9기의 첫걸음을 내디딘 조용익 시장이 '곧바로 착착'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 행정이 부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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